우리나라 의사 수가 OECD 국가 가운데 최하위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다.

통계청은 2003년 OECD국가의 의료인력을 조사한 결과 우리나라 의사 수는 8만천여 명으로 인구 만 명당 17명 꼴로 밝혀졌다.

이는 터키와 멕시코를 제외하고는 OECD 국가 가운데 가장 적은 수준이다.

그리스가 인구 만 명당 43.5명으로 가장 많았고 이탈리아 35.2명 그리고 일본은 19.8명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약사는 인구 만 명당 11명으로 상대적으로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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