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협회장 김재정)이 진행중인 약대 6년제 추진 저지를 위한 1인시위 20번째 주자로 서울 서대문구의사회 김흥룡 총무이사가 나섰다.

김흥룡 총무이사는 8일 오전 11시부터 세종로 정부종합청사 앞에서 "교육비를 증가시키는 약대 6년제 추진은 절대 안된다"며 반대 시위를 벌였다.

김 이사는 "약대 6년제는 임상약사를 만들기 위해 비교육적 측면에서 추진되는 것"이라며 전 의료계가 합심단합하여 사전에 봉쇄하자고 촉구했다.

1인시위는 8월말까지 서울시의사회에서 맡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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