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산부인과학회(이사장 정성노)와 대한산부인과개원의협의회(회장 최영렬)는 8월초부터 “대국민 홍보의 일환으로 무분별한 한약 복용을 경고하는 포스터 ‘임산부 한약, 효능도 부작용도 검증되어야 합니다’를 공동 제작 전국의 산부인과 병 의원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제작된 포스터는 “한약이 생약이라고 무조건 안전한 것도 아니고 만병통치약은 더욱 아니다. 한약 복용시 반드시 전문의와 상의하라”는 내용으로 임신 중 복용하는 한약의 부작용에 대한 경각심을 표현했다.

학회와 협의회는 이번 포스터 공모를 통해 1 ,2, 3등 및 참가상을 선정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