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난청에 적합한 멀티체널 디지털 보청기가 출시됐다.

보청기 전문회사 (주)스타키 보청기(대표 심상돈)은 최근 최대출력 113dB 멀티채널 디지털 보청기인 "메사"를 출시, 전국 27개 스타키 보청기 전문점에서 판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경ㆍ중ㆍ고도 난청 등 다양한 난청형태에 적합하게 소리를 조절할 수 있으며 특히 고막형, 소형귀속형, 귀속형, 외이도형 4가지 형태로 되어 있으며, 8개의 밴드를 통해 정밀한 주파수별 조절도 가능하다.

이 밖에도 자동 피드백 제거 기능과 소음관리기능이 있어 착용자에게 편안한 청취를 가능하게 해 준다.

이 제품은 옵션으로 텔레코일과 3개의 프로그램 가능한 메모리, 그리고 소음과 잡음의 비율을 최소화 할 수 있는 방향성 PDI(Precision Directional Imaging)등이 있다.

스타키보청기 심상돈대표는"이번 제품은 전국 26개 스타키보청기전문점을 통해서만 제공하는 특별한 제품으로 소비자들은 ‘메사’를 구입할 때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한 전문가로부터 최상의 서비스와 세팅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