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병원이 ‘외상전문응급의료센터’를 새로 개설했다.

조선대병원은 25일 “지역응급의료센터에서 외상(外傷)전문응급의료센터로 승격됨에 따라 김경종(외과전문의) 교수 등 20명으로 외상전문팀을 새롭게 구성, 최근 운영을 시작했다.


이 센터는 인공호흡기, 수액주입기, 초음파기기 등을 응급진료장비를 갖추고 있다.


홍순표 병원장은 “지역외상환자에게 한 차원 높은 진료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다”며 “토요일에도 정상진료를 실시, 환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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