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료원 비뇨기과 이선주 교수의 지도아래 수술을 받은 짜우스 콜링스는 한마음봉사단에서 운영하고 있는 외국인근로자 무료진료 봉사에서 진료도중 수술이 필요한 음낭수종이 발견, 긴급 입원 후 수술을 받았다.
수술을 받은 짜우스 콜링스는 “경희의료원은 정말 따뜻한 곳”이러며 의료원과 봉사단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한마음봉사단에서는 1997년부터 매주 토요일 외국인 근로자 무료진료를 시작하여 2000년부터는 격주로 시행하며, 진료 후 수술환자들에게 입원, 수술비를 보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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