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준제약(대표이사 회장 이태영)은 지난 14일 서울 힐튼호텔에서 대한안과학회 주관하에 태준-산텐 안과 연수기금체로서 정태영교수(삼성의료원)등 일본연수 안과의사 13명을 선발하했다고 밝혔다.

태준-산텐 안과 연수기금은 국내안과醫 전문인재 육성과 한일 안과醫 교류를 통한 국내 안과영역의 발전을 목적으로 지난 92년부터 대한안과학회 내에 설립돼 젊고 유능한 국내 안과醫에게 해외에서 안과 관련분야의 연구 및 임상경험을 축적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일본 연수자가 80여명에 이르며 매년 5,000만원을 대한안과학회에 기증하고 있다.

참석하신 심사위원으로는 현 이사장인 이진학위원장(서울의대)을 비롯, 전 이사장인 홍영재위원(연세의대),권정윤위원(경북의대), 박영걸위원(전남의대),위원량위원(서울의대), 김만수위원(가톨릭의대), 차흥원위원(서울아산병원),김효명위원(고대의대)등이 참석 하였다.

이번에 연수자로 선발된 안과醫는 13명(가나다순)으로 다음과 같다.
김기석(가톨릭의대),김완수(메리놀병원),김형정(인제의대), 문남주(중앙의대), 박상우(전남의대), 이우진(순천향의대), 이지은(부산의대), 안진형(인하의대), 우진호(동아의대), 정문선(서울의대), 정소향(연세의대), 정인영(경상의대), 정태영(삼성의료원)

한편, 태준제약은 2004년 안과의약품 시장 선두의 자리에서 국내안약 시장을 선도해 나가는 "대한민국 안약 名家" 로서, 금년 추계대한안과학회에서는 10월7일(금) 국산 latanoprost 제제인 "잘로스트 점안액" 으로 그랜드심포지움과 10월8일(토)에는 연수자들의 모임인 제2회 i-Taesan모임을 준비하고 있는등 치료안약의 명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일본 산텐사는 치료안약의 세계적 메이커로 태준을 통해 지속적으로 신제품을 국내에 선보이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