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 안암병원 이민수(정신과)교수가 최근 ‘우울증’을 치료하기 위한 지침서인 「마음의 감기 치료법, 우울증 119 (가림출판사, 232p)」를 출간했다.



이 책은 우울증이란 병에 대해서 우리들이 부정하지 않고 받아들여야 하는 이유, 환자 가족들이 가져야 할 자세, 치료하는 방법에 대해 알리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또 궁극적으로는 사회에 영향력을 미치는 누군가가 우울증으로 자살을 했을 때 그를 따라하는 모방 자살을 예방하고자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대국전판. 232쪽. 9,800원. 발행 가림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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