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테러가 아직도 세계인의 가슴속에 악몽으로 자리잡고 있는 등 여러 테러 위협속에서 살아가고 있는 상황에서 재단법인 한국의학원(이사장 유승흠, 연세대 보건대학원장)이 최근 국내에서 처음으로 테러리즘과 그에 대해 공중보건학적 측면에서 기술한 역서 "테러시대의 생존전략"책자를 펴내, 테러 관련 정부기관, 의학분야와 공중보건 전문가, 무기시스템 전문가, 사회과학자 등으로부터 호평을 받고 있다.

이 책에서는 9*11 테러 때 미국이 어떻게 이에 대응했는지를 소상히 밝히는 등 공중보건학적 차원에서 전반적으로 테러 재해에 효율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커다란 틀을 제시해 주고 있어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책은 2001년 9*11사건과 그 이후 실시된 공중보건 측면에서의 대응, 테러리스트 무기와 그 사용, 테러리즘이 공중보건에 제시하고 있는 도전과 기회 등에 대한 내용을 상세히 기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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