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 :1의 경쟁률을 뚫고 뽑힌 20~50대 최고의 동안인 사람들이 패션쇼를 펼쳐졌다.

영진약품은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부터 롯데월드 가든 스테이지에서 ‘영진큐텐 동안 선발대회’를 개최했다.

약 한 시간 가량 패션쇼 형태로 펼쳐진 이번 행사는 두 차례의 예심을 거쳐 선발된 15명의 일반인 동안 모델들이 비치룩, 스쿨룩, 파티룩 등을 입고 젊고 활기찬 모습을 뽐냈다.
1~3위 입상자들은 모델 계약을 통해 영진큐텐’과 앞으로 출시될 신제품의 일반인 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15명의 남녀 본선 진출 자들은 20대 1명, 30대 10명, 40대 3명, 50대 1명으로, 부부가 출전해 모두 본선에 오른 김영호(39), 김보경씨(33)씨, 초등학생처럼 귀엽고 해맑은 얼굴을 가진 김윤희씨(30), 사귀던 20대 여자친구가 자신의 실제 나이를 알고 혼비백산해 달아났다는 문광원씨(40), 목에 주름이 하나도 없을 만큼 피부관리를 잘한 오지수씨(54) 외에도 다음 까페 ‘얼짱 아줌마’에서도 20대 대학생 같은 30~40대 주부들 (이승혜(43), 한지숙(41), 윤상화(37), 김수진(34) 등) 이 출전해 뜨거운 경합을 벌였다.

이번 대회 우승은 윤상화(37세 여)씨가 차지했고, 2위는 김수진(34세 여), 3위는 이승혜(43세 여)씨에게 돌아갔다

이들은 지난 6월 13일부터 약 1개월 동안 사진 심사, 인터뷰, 카메라 테스트, 장기 자랑 등 2차례에 걸친 심사를 통해 선발됐으며 이 행사를 위해 전문 모델에게 워킹 연습을 받는 등 많은 준비를 했다.

‘영진큐텐 동안 선발 대회’는 영진약품이 강력한 항산화 작용을 하는 코엔자임큐텐 성분이 함유되어 노화방지에 효과가 있는 ‘영진큐텐’ 드링크 출시를 기념해 젊고 건강한 모습으로 열심히 사는 일반인 모델을 선발하고자 펼친 행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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