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응급의료센터는 7월. 20일 오후 3시부터 ‘휴일 및 야간진료 활성화 방안’에 대한 공청회를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지하강당에서 개최한다.

이 공청회는 최근 주 40시간 근무제의 확대로 보건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국가의 정책방향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시점에서, 휴일과 야간진료에 대한 수요와 공급현황을 파악하고 이를 대비할 수 있는 정책방안을 모색하기 위함이다.

공청회는 복지부 보건자원과 신의균 과장의 인사말로 시작되어, 연구수행자인 정설희 책임연구원(심평원)과 나백주 교수(건양의대)의 주제발표와 이에 대한 지정토론, 공개토론이 약 3시간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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