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간담회에는 해당 지역의 학계, 언론계, 시·도 의원, 여성계, 시민단체, 의료계, 종교계, 경제계, 노동계 등 20~30명의 관련 분야 대표가 참석했다.
또한, 22일 서울 목동 방송회관에서 개최되는 공청회에는 최 순 인구학회 회장, 이강현 PD연합회 부회장을 비롯하여 학계, 언론계 등 약 100여명이 참석하여 저출산 극복 방안에 대한 토론이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저출산·고령사회기본법」의 시행(’05. 9. 1)을 앞두고 각 분야의 전문가 및 지역사회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복지부는 지난 4월부터 “저출산 릴레이 간담회”를 통해 방송·언론계, 국회, 여성계, 종교계 등 분야별로 폭넓게 의견을 수렴하여 왔으며, 공청회, 지역간담회를 통해 제기되는 다양한 의견을 받아들여 실효성 있는 저출산 종합대책을 마련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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