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악산 한계령에서 시작한 전진대회는 끝청봉, 중청봉, 대청봉, 소청봉을 걸쳐 봉정암, 수렴동계곡, 백담사로 이어지는 코스로 15시간동안 산악행군으로 진행됐다.
`큰 뜻으로 하나되어 변화하는 동성제약` 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된 이번 전진대회는 어느 해 보다 힘든 극기훈련 이었지만, 서로 협동하여 한사람도 낙오 없이 무사히 마쳤다.
나성열 홍보실장은"너나 없이 죽는 줄 알았지만 아무도 포기하지 않았다고"고 말했다.
이날 이양구 사장은 "한마음으로 결속 협동심을 봤다" 며 "하반기 목표달성을 위해 하면 된다는 신념으로 다시 한번 뛰어보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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