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동제약은 지난 5일 크리스천 대학교수들로 구성된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회장 이병찬교수)는 평택대학교에서 "대학과 봉사"라는 주제로 제20회 모임을 갖은 뒤 송탄 공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대학교수 450여명과 송명호 평택시장이 참석 방문한 광동제약 송탄공장의 비타500 생산라인은 실시간 모니터링, 인라인 시스템 완전 자동으로 관을 타면서 원료별로 배합, 성분체크, 원료투입에서 완제품까지 완전 자동화 된 라인으로 하루 260만병 생산 가능한 국내 최대의 드링크 생산설비 이다.

방문에 참여한 평택대학교 디자인학부장 신성철교수는 "창립 20주년을 맞은 전국대학교수선교연합회는 그동안 많은 발전을 거듭해 대학캠퍼스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고 있다"며 "이번 방문한 광동제약의 송탄식품공장의 비타500 생산설비를 방문하여 광동제약의 저력과 비타500의 눈부신 판매성장을 눈으로 보고 직접 체험했으며 앞으로 광동제약의 지속적인 성공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현재 광동제약㈜ "비타500"은 시장 점유율 75% 이상으로 시장 내 확고하게 No1 위치를 차지한 상황에서, 국내 음료 대기업 포함 약30여 개 업체들이 브랜드만 Copy한 제품들을 저가에 내놓고 비타민 시장에 진출해 있지만, 광동제약㈜ "비타500"만의 차별화 된 맛과 향, 유통전략, 그리고 브랜드 마케팅 전략을 따라 잡지는 못하고 있다.

광동제약㈜의 "비타500"은 2001년 53억 2002년 98억, 2003년 280억원의 매출을 달성하였고, 2004년에는 "비타500" 출시 4년 만에 월 5천만 병 판매라는 기록적인 판매기록과 함께 854억원 매출을 올림으로써 발매 4년 연속 100%이상 성장을 이루고 있으며, 2005년 목표 매출은 약 1,500억원으로 또 다시 새로운 신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더욱이 이 제품은 04년 3월 미국 수출 이후 중국과 일본, 동남아 등 세계 여러 나라에 수출계약을 체결함으로써 향후 세계 시장 진출과 함께 드링크 제품의 새로운 신화를 달성해 나갈 계획이다.

이제 광동제약㈜은 향후 급증하는 국내외 시장에서의 수요에 원활히 대응해 나갈 방침이며, 또한 경쟁사와의 철저한 브랜드 차별화와 적극적인IMC(Intergrated Marketing Communications)전략 강화 등을 통해 더욱 다각적이고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쳐 나감으로써 기능성 드링크 음료로써의 "Brand Power"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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