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임진료 2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삼성제일병원(원장 심재욱)은 불임센터를 리모델링하고 명칭을 ‘아이소망센터’로 바꾸는 등 새로게 출발.

삼성제일병원은 4일 불임진료 20주년 기념 ‘새단장 패스티벌’행사를 개최, 불임센터의 명칭을 ‘아이 소망센터’로 버꾸는 현판식과 불임고객 60명을 초청해 무료 불임상담과 센터를 투어, 불임관련 개원의 초빙 불임 관련 최신 진료 집담회 등을 진행.

국내 최초 경질 초음파 사용 난자채취 성공, 동결수정란 이용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 미세조작술 이용 인위적 수정과 임신 성공, 고환조직내 정자 추출술 이용 시험관아기 임신 성공, 국내 민간병원 최초 시험관 아기 임신 성공 등의 20년 역사와 성과를 지닌 삼성제일병원 지난 2004년에는 ISO9001 인증을 획득했으며 불임센터는 올 상반기 진료환경 개선을 위한 리모델링과 원내외 공모로 채택된 ‘아이소망센터’로 명칭을 변경하는 등 고객을 위한 센터로 거듭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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