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대목동병원은 지난 30일 소화기센터 개소식을 갖고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갔다.

기존의 내시경실을 확장한 내시경실에는 환자를 먼저 생각한 쾌적한 회복실과 화장실 등 환자 중심 공간으로 설계 되었으며 최신 내시경 기기가 도입되어 더욱 빠르고 정확한 진료가 가능해졌다.

또한 24시간 내시경 전문의가 진료를 위해 대기하고 있어 당일 응급내시경이 가능하며 치료내시경으로 검진과 치료를 함께 병행할 수 있게 되어 있다.

이날 개소식에는 윤견일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서현숙 목동병원장 등 내외귀빈이 참석해 소화기센터 개소를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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