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화약품의 "까스활명수" 가 최근 한국경제신문사로부터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을 받았다.

"까스활명수" 는 우수한 품질과, 제품의 과학화 차별화 된 마케팅으로 철저한 고객중심의 가치경영을 기본으로 명품 브랜드의 입지를 쌓아올렸다고 평가받아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한국경제신문사가 선정한 2005 대한민국 명품 마케팅 대상은 한국리서치에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 인천, 광주 등 6대 도시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60세 미만의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했으며, 리서치 결과를 바탕으로 학계, 산업계 전문가들의 최종심사를 거쳐 "까스활명수" 를 명품브랜드로 선정했다.

국내 최초의 등록상품으로 기네스북에도 등재된 바 있는 부채표 활명수는 108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한국 최고(最古)의 브랜드이자 소화제의 대명사로 불리는 제품이다.

현재까지 생산된 활명수는 약 76억병으로 한 병씩(길이 12cm) 일렬로 나열할 경우 지구둘레를 23바퀴나 돌고도 남는 엄청난 양이다.

최근에는 한국인의 소화제 까스활명수가 소화제 시장에 소화제의 선택기준으로 "11가지 생약성분"이라는 제품의 기능적 가치와 "건강을 중요시하는" 웰빙 트렌드의 정서적 가치가 맞물려 시너지효과를 만들면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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