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알리스(Cialis)를 시판하는 릴리는 오는 27일부터 美 ‘웨스턴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로 참여, 스포츠마케팅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릴리는 이미 2004년 1월 PGA 투어와 공식 스폰서 계약을 맺었으며‘웨스턴 오픈’의 타이틀 스폰서쉽은 지난해에 이어 2006년도까지 이어질 전망이다.

이번‘웨스턴 오픈’은 99년 시작된 PGA 역사상 가장 오래된 대회로 올해로 102번째를 맞이하고 있으며, 약 2십만 명의 갤러리들이 참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2005 시알리스 웨스턴 오픈’은 미국 일리노이주 레이몬트의 코그힐 골프클럽에서 6월 27일 오전 7시(미국 현지시각)부터 7월 3일까지 열리며, 작년도 챔피언‘스티븐 에임스’를 비롯 우리나라 최경주 선수,‘타이거 우즈’와‘비제이 싱’등이 참가 하게된다.

웨스턴 오픈의 공식 타이틀 스폰서로서 시알리스는 전 세계 골프 팬들을 위해 웨스턴 오픈의 역사를 기록한 사진과 예술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시알리스 텐트(Cialis Tent)에서는 골프팬들의 실력 점검을 비롯해 전문가들의 비디오 레슨을 통해 시알리스 알리기에 나서게 된다.

또한 웨스턴 오픈 현장에 설치된 시알리스 부스를 통해 발기부전과 시알리스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에서 시알리스 웹사이트(www.cialis.com) 접속도 가능하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릴리는 웨스턴 오픈 골프대회 이 외에 아메리카 컵 요트대회, 뉴먼 하스 자동차 경주대회 등을 공식 후원하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알리스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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