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대표 이동일)은 지난 13일일 닛폰케미파(Nippon Chemiphar)사의 중추신경계용약인오자그론을 도입 라이센스 계약 조인식후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일약품은 이번에 오자그론 도입을 계기로 닛폰케미파사와 발매하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을 모색하기로 했다.

닛폰케미파社는 일본 화학부문 전문 그룹으로 제약산업 부분에서는 제네릭 제품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로 솔레톤, 칼반, 등이 이 회사 제품이며, 이외 중추신경계와 소염진통제, 순환기계 등의 다수의 제품을 갖고 있다.

한일약품 이동일 대표는 기존 협심증 치료제인 헤르벤 주사제와 병용투여 유도를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그 동안 취약하였던 중추신경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닛폰케미파社의 야마사키 개발기획부장은 이번 오자그론 도입이 앞으로 한일약품과 더 많은 제품의 라이센싱 관계를 맺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양사에게 더 많은 성과를 가져다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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