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약품은 이번에 오자그론 도입을 계기로 닛폰케미파사와 발매하고 있는 제품을 지속적으로 도입을 모색하기로 했다.
닛폰케미파社는 일본 화학부문 전문 그룹으로 제약산업 부분에서는 제네릭 제품 개발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업체로 솔레톤, 칼반, 등이 이 회사 제품이며, 이외 중추신경계와 소염진통제, 순환기계 등의 다수의 제품을 갖고 있다.
한일약품 이동일 대표는 기존 협심증 치료제인 헤르벤 주사제와 병용투여 유도를 통해 시장을 확대할 수 있을 것이며 무엇보다 그 동안 취약하였던 중추신경계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하였다는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한편 닛폰케미파社의 야마사키 개발기획부장은 이번 오자그론 도입이 앞으로 한일약품과 더 많은 제품의 라이센싱 관계를 맺는 기회가 되기를 바라며 양사에게 더 많은 성과를 가져다 주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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