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이자제약은 12일 대한남성과학회 제 22차 대한남성과학회학술대회에서 제 3회 화이자 해외논문 학술상 수상자를 발표하고 시상했다.

화이자 해외논문 학술상은 지난 2003년에 시작된 후 올해로 3회째를 맞는 행사로, 국내 비뇨기 학의 학술적 발전을 지원하고 연구의욕을 고취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남성과학 분야에서 창의적인 연구활동을 통해 해외에 우수논문을 발표한 대한남성과학회 및 대한비뇨기과학회 회원을 대상으로 심사한 이번 해외논문 학술상은 서울의대 김수웅교수, 전남의대 박광성교수, 서울의대 백재승교수, 성균관의대 서주태교수, 중앙의대 이무열교수가 수상했다(이상 가나다순).

대한남성과학회 김제종회장은 화이자 해외논문학술상이 남성과학자들의 기초분야 및 임상연구를 지원하는 주요한 학술지원으로 자리잡았다며, 남성과 학회는 한국화이자제약과 함께 국내남성과학자의 국제적 수준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앞으로도연구활동을 장려할 것이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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