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 신풍제약은 신약개발과 연구로 국내 약업계의 제도변화와 무한경쟁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해 매출목표 달성을 위해 총력 전진할 것을 다짐했다.
장현택 사장은「회사는 43년 동안 세계시장 개척을 위해 다국적 기업들과 당당히 경쟁했으며 그 결과는 중국 베트남 수단에 GMP 규정에 부합하는 합작공장 설립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지금도 미얀마 필리핀에 마케팅 전문회사를 설립해 현지에서 활발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으며 50여국에 식품의약품을 수출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 사장은 페니실린 항생제를 전문으로 생산하는 제2공장을 완공, 21세기 항생제 전문 메이커로 도약하기 위한 기반이 마련됐으며 신약개발 및 합성연구에 꾸준한 연구 개발 투자와 함께 국내 약업계의 제도변화와 무한경쟁시대에 슬기롭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장기 근속자에 대한 표창도 진행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