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환경연구소는 오는 10일 오후 3시 명동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장에서 "감염성폐기물 관리제도 개선방안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안병옥 시민환경연구소 부소장의 주제발표에 이어 임정섭(환경부 산업폐기물과 사무관), 서해달(한국감염성폐기물처리공제조합 이사장), 이원보(경상남도의사회장), 박용한(한국감염성폐기물처리협회 회장), 권기수(연세의료원 환경과장), 이희선(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연구위원), 홍수열(자원순환사회연대 팀장) 등이 지정토론자로 참석, 최근 의료계 중요 현안으로 대두되고 있는 감염성폐기물 문제에 대한 폭넓은 의견을 개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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