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의대 길병원은 오는 9일까지 인혜학교 등 인천지역 6개 특수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안과 및 심장병 무료 검진을 실시한다.

길병원의료봉사단은 심장초음파기 등 첨단 장비를 동원해 학생들을 정밀 검진한 뒤 이상 증세가 발견돼 치료할 경우 최고 30%까지 수술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또 수술이 필요한 저소득층 학생에 대해서는 후원기관 등과 연계해 무료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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