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양의대 김안과병원(원장 김순현)은 지난 5월 21~22일, 28~29일 두 차례에 걸쳐 경기도 안성시에 있는 그린화재연수원에서「2005년도 건양의대 김안과병원 잼터(재미있는 일터) 만들기」라는 주제로 워크숍을 개최했다.

전 직원 200여명이 두 차례로 나뉘어 참가한 이번 워크숍은 인기강사 최윤희씨의 특강과 레크리에이션 및 통기타 라이브 공연, 서바이벌게임 순으로 진행됐다.

최윤희강사는「고정관념 와장창 깨기」라는 제목의 강연을 통해 적극적인 삶을 살아갈 것을 당부했다.

인생은 살아가는 태도와 방식에 따라 프로가 될 것인가/포로가 될 것인가, 부자가 될 것인가/인생부도를 맞을 것인가, 리필 하는 인간이 될 것인가/리콜 받는 인간이 될 것인 가로 구별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인생의 포로가 된 사람은 하기 싫은 일을 억지로 하고, 살기 싫은 것을 억지로 사는데 반해 인생의 프로는 일에 대해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간다고 강조했다. 또 부도 맞은 인생이 아니라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자신 안의 게으름, 미움, 불신 등을 구조 조정해야 한다고 말했다.

최강사는 성공적인 삶을 살기 위해서는 첫째, 건강을 잘 관리하고 둘째, 성실대학 노력학과. 깔깔 대학 웃음학과’의 자세로 살아가야 하며 셋째, 타인에게 나를 열어 놓고 즐겁게 살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레크리에이션 및 라이브 공연시간에는 팀별로 나눠 다양한 게임을 즐기면서 그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훌훌 날려버렸다. 아울러 행운권 추첨을 통해 디지털카메라, MP3 플레이어, 고급화장품 등 푸짐한 상품을 덤으로 받아 유익하고 즐거운 워크숍이 되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