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재단(회장 박영하)은 23일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권용일 변호사를 선임했다. 신임 권용일 경영이사는 의료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해울 법률사무소에서 의료분쟁과 관련한 민ㆍ형사소송 및 행정소송 등을 처리해 왔다. 삼성의료원 등 다수의 3차 의료기관에서 병원운영과 관련된 법률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학교법인과 의료법인의 경영진으로 현역 변호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각종 경영전략수립시 수반되는 법률문제 등으로 고심하는 의료계는 물론 사학재단에도 새로운 경영전략이 될 전망이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을지재단(회장 박영하)은 23일 신임 경영지원이사에 권용일 변호사를 선임했다. 신임 권용일 경영이사는 의료소송을 전문으로 하는 해울 법률사무소에서 의료분쟁과 관련한 민ㆍ형사소송 및 행정소송 등을 처리해 왔다. 삼성의료원 등 다수의 3차 의료기관에서 병원운영과 관련된 법률자문역을 맡기도 했다. 학교법인과 의료법인의 경영진으로 현역 변호사가 선임된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는데, 각종 경영전략수립시 수반되는 법률문제 등으로 고심하는 의료계는 물론 사학재단에도 새로운 경영전략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