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병원 피부과에서 "족부백선 및 기타 표재성진균증" 치료를 위해 개발된 ‘후코날크림’의 임상연구 참가자를 모집한다.

임상 참가자는 10세 이상 남녀로 전신질환이 없고 "족부백선(무좀) 및 기타 표재성 진균증(어루러기, 피부 칸디다증 등)" 이 있는 환자로 검사를 위해 6주 동안 2주 간격으로 총 4회 내원해야 한다.

진균증 진단을 위한 진균도말검사, 진균배양검사, 기타 혈액검사, 치료비 등은 무료로 제공된다.

이번 연구에 사용되는 ‘후코날크림’은 기존의 항진균제보다 부작용이 적고, 간독성도 적은 플루코나졸 외용제제로 병변 부위에 국소도포해 사용한다.

문의: 피부과(02-2290-8434, 8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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