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 허용’ 방침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병원의 영리법인화는 의료의 공공성을 국가가 포기하는 일”이라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참여연대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보건의료 및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침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권과 기본권 향상을 위해 정책을 내는 곳”이라며 “지난 13일 영리법인 허용과 민간보험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복지부의 방침은 의료 공공성을 정부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 허용’ 방침에 대해 시민단체들은 “병원의 영리법인화는 의료의 공공성을 국가가 포기하는 일”이라며 반대의 입장을 밝혔다.참여연대를 비롯한 보건의료단체연합, 건강세상네트워크 등 보건의료 및 시민단체는 18일 오전 10시 30분 안국동 느티나무에서 ‘보건복지부의 병원 영리법인화 허용 방침 반대’ 기자회견을 개최했다.이들 단체는 “보건복지부는 국민의 건강권과 기본권 향상을 위해 정책을 내는 곳”이라며 “지난 13일 영리법인 허용과 민간보험활성화 등의 내용을 담은 복지부의 방침은 의료 공공성을 정부가 포기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