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의사회(회장 김시욱)는 16일 망우동 소재 음식점에서 상임이사 및 반장 연석회의를 개최, 의사회 발전을 위해 유기적인 협조체제를 구축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회의에서 김시욱 회장은 최근의 의료계 현황을 설명하고, 각 반회 활성화를 통해 의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오는 29일 열리는 제3회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에 회원 및 가족, 병원 직원들이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각 반장들이 앞장서기로 했다.

한편 관내 불우한 소년 소녀 가장돕기(짝짓기) 운동에 상임이사가 자발적으로 참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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