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놀병원 배국환 의무원장과 서울아산병원 이정신 진료부원장은 13일 오전 11시 메리놀병원에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동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갖고 앞으로 양 병원간 공동 관심사에 대해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2시 왈레스기념침례병원 이동렬 원장과 이정신 서울아산병원 진료부원장은 왈레스기념침례병원 6층 회의실에서 공동연구-진료기관 조인식을 가졌다.
이정신 진료부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부산과 서울이 지리적으로 멀리 떨어져 있어도 이번 조인식을 통해 보다 가까운 이웃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하고 “서로의 장점을 살려 지속적이고도 실질적인 교류 협력활동을 해 나가자”이라고 강조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