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의사회(회장 이수동)는 28일 오후 7시 독산동 낙지전문점에서 전숙현 전 사무국장 초청 송별연을 베풀고, 위로금을 전달했다.

이날 송별연에는 김태일(1대) 정태완(2대) 조종남(3대) 전 회장과, 최백희 이영순 안영규 고문, 이상문 전 서울시의사회 부회장 등이 참석, 오랜기간 많은 고생을 하고 물러난 전숙현 전 사무국장을 위로했다.

금천구의사회와 구로구의사회는 그동안 사무국을 공동 사용해 왔는데 4월 1일부터 분리 운영함에 따라 전숙현 사무국장은 금천구의사회 사무국장직을 물러나 구로구의사회 사무국장직만 수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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