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민들에게 질병과 건강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과학적이고 합리적인 치료법을 소개하여 의사에 대한 국민의 신뢰를 증진시키기 위해 "인생의 일생 주기 그리고 의사와 함께하는 건강한 삶"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서울시민 건강주간" 행사는 내과학회를 비롯한 21개 학회가 참여한 가운데 시민들에게 직접적인 건강상담 및 진료, 시술을 통하여 올바른 의료지식을 전달한다.
또 질병 관련 비디오 상영과 비만측정, 골다공증 측정, 엑스레이 촬영 등 무료검진, 25개 구별로 1개 병원을 선정하여 건강관련 주제로 강좌를 개설한다.
서울시의사회는 동 행사의 일환으로 5월 말 경 청계천에서 건강걷기대회를 통해 만보기(5천개) 보급운동도 펼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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