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 주최 제3회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가 오는 5월 29일 고려대학교 녹지운동장에서 각 대학병원을 비롯한 병원 의사회원, 25개 구의사회 소속 회원 및 가족이 대거 참여한 가운데 개최된다.

의료계 화합을 다지게 될 "제3회 서울시의사의 날" 행사는 사물놀이패 공연과 함께 32개 팀이 경합을 벌이는 족구대회, 줄다리기, 릴레이, 계주 등의 경주와, 회원 및 가족이 함께 즐기는 지구를 굴려라, 소망탑 쌓기, 6인7각 달리기, 과자따먹기 등의 명랑운동회가 열린다.

또 레크레이션으로 치어리더 쇼, 장기자랑, 축하공연, 공튀기기, 의사회 MD밴드 공연이 있다.

이외에 결식아동 돕기 사랑의 바자회 및 성금모금행사를 개최한다. 동 행사에 각 구별로 1명씩 총25명의 결식아동을 초청할 예정이며, 먹거리존, 어린이 진전, 게임존 등 다양한 행사가 준비되어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