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07년 50주년을 맞는 순환기학회가 전국 대학병원을 상대로 공모한 "50주 기념 연구사업"에서 최고점을 받아 대표 기념연구사업 병원으로 선정된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는 앞으로 2년 동안 연 1억원씩 총 2억원을 학회로부터 지원 받아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인 급성 심근경색증 현황을 연구하게 된다.
전남대병원 순환기내과의 "한국인 급성 심근경색증" 등록연구사업은 전국에서 급성 심근경색증 환자가 많은 서울대 등 전국 23개 대학병원과 수련병원을 대표해 웹사이트를 구축, △환자 등록 및 현황 분석 △응급치료 방법 △예후 등 한국인의 급성 심근경색증에 관한 모든 것 다루는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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