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아산병원 재활의학과는 장애인주간을 맞아 18일부터 24일까지 병원 갤러리에서 ‘행복으로 가는 재활’ 주제로 재활의학과 환자 작품 전시회를 갖는다.

이번 전시회는 재활의학과에서 현재 치료중인 성인 및 소아 환자들이 지난 1년 동안 미술치료, 원예치료 등 재활치료 과정에서 만든 작품인 그림, 사진, 원예, 공예품 등이 전시되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얻은 수익금은 재활치료 중인 환자에게 휠체어를 구입해 선물할 예정이다.

지난 18일 열린 전시회 오프식에는 코리아 솔리스트 앙상블의 특별연주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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