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성 서울시의사회장은 18일 오후 8시 30분 덩굴가든에서 강동구의사회 회원과 간담회를 갖고, 의료현안에 대한 의견을 수렴했다.

조정제 강동구의사회장, 시의사회 박영우 법제이사 및 김현식 총무이사, 20여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가진 간담회에서 박한성회장은 의료기관 자율지도점검, 시의사회의 2004년도 주요 사업실적 및 2005년도 주요 사업추진계획 등을 설명한 후 참석 회원들과 폭넓은 의견을 교환했다.

박회장은 앞으로 회원들의 의견을 보다 적극적으로 수렴하여 회무에 반영시키기 위해 반상회를 통해 연 2-3회 회원과의 대화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 제3회 서울시 의사의 날 행사에 강동구 회원들의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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