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열린 한국여의사회 49차 정기총회에서 작은 연주회가 열렸다.

정기총회 1부 순서후 이어진 이날의 음악회는 그동안 진료에 매진하느라 정신적 휴식이 필요하던 많은 여의사에게 잔잔한 감동을 선사하였다.

박인숙 학장(울산의대)이 피아노를, 전정원 울산의대 졸업생이 바이올린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뤄 회원들의 많은 박수 갈채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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