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제약 대표이사 사장에 임영호(54,사진) HBC코오롱 대표이사 사장이 최근 취임했다.

코오롱제약은 1998년부터 코오롱유화(주) 대표이사 사장과 코오롱제약 대표이사 사장을 겸직하고 있던 배영호 사장 후임으로 임영호씨를 임명해 사업집중화를 시도했다.

배영호 사장은 코오롱유화(주) 대표이사 사장직에만 전념하게 된다.

임영호 사장은 "2005년 코오롱제약은 초우량 기업으로 도약하기 위한 성장기반 구축의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조직단위 책임경영체제 실시, 다기능적 전문인력 양성, 최신시장 정보를 파악하여 경쟁력 확보를 위한 제품 도입 및 판매제휴, 자체 개발 전략을 목표로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코오롱제약이 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코오롱제약을 인류의 건강과 풍요로운 삶을 위한 연구개발 투자를 통해 최고의 경쟁력을 갖춘 기업, 고객으로부터 신뢰받은 기업, 인류복지 증진에 기여하는 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하게 하도록 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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