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얀센(사장 박제화)은 최근 서울 호텔롯데월드에서 전국 중고생 118명에게 "장학증서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얀센은 올해 이들에게 1억8,60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따라 사회에 대한 책임 실현을 위해 지난 1989년부터 시작된 한국얀센의 장학금을 받은 학생은 총 1천800여명, 지원규모는 총 23억원으로 늘어났다.

올해 장학생은 중학생이 전국 2개 학교에서 2명, 고등학생이 76개 학교에서 1백16명으로 1년동안 등록금을 지원받게 된다. 이들은 학교성적이 상위 30% 에 속하고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으로 학교장의 추천에 따라 장학생으로 선발됐다.

박제화 한국얀센 대표는 “이익을 사회에 환원해야 하는 기업신조(CREDO)에 따라 장학사업을 펼치고 있다”며 “장학생들이 한국사회의 동량으로 성장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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