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년 가톨릭의대 강남성모병원 마취통증의학과 교수가 지난 3월 23일부터 매주 수요일 가정간호팀과 함께 왕진 자원봉사를 펼치고 있다.


김 교수의 왕진 자원봉사는 은퇴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에 보탬이 되고 싶다는 김 교수의 뜻에 따라 시작됐으며 최근 가정간호 대상자 중 통증조절이 필요한 말기 암환자가 늘어나고 있어 김 교수의 왕진 자원봉사는 환자와 가족에게 큰 환영을 받고 있는 등 강남성모병원 가정간호사업에도 큰 도움을 주고 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