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신규 한양대 류마티스병원장은 각종 류마티스 질환 관련 진단시약을 개발한 공로로 대한의사협회의 ‘한국의과학 신기술 발명품’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대한의사협회 제31차 종합학술대회가 열리는 오는 5월 13일 그랜드힐튼 서울호텔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이 상은 국가 최대 차세대 성장 동력 산업인 생명과학 산업의 중심에 의료계가 서 있다는 사실을 널리 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

대한의사협회 제31차 종합학술대회는 ‘국민과 의사가 함께하는 참 건강’이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진행되며 35개 학회가 참여하는 다양한 의학 학술프로그램과 함께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부대행사가 다채롭게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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