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메디병원은 연세의대 비뇨기과, 산부인과와 함께 지난 10일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 다이아몬드 홀에서 “Update In Urogynecology & Female Urology 2005” 라는 주제로 제9회 심포지움을 열었다.



미국 Florida, Cleveland Clinic에서 초청한 Dr. Davila는 총 12개 강의 중 5개의 강의와 비디오 세션을 통해 비뇨-부인과의 새로운 치료법과 수술법을 자세히 소개했고 국내 초청 연자들은 임상에서 얻은 다양한 진료의 노하우와 시술방법을 강의를 통해 선보였다.



이날 미즈메디병원 노성일 이사장은 “고령화 사회로 들어서면서 중년 이후 여성의 삶이 더욱 중요해 졌고,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비뇨기과와 산부인과가 협력하여 공통의 영역에서 보다 나은 치료법 모색이 절실하다”며 “이번 심포지움이 두 과의 협진에 밑거름이 되기를 바란다”고 심포지움의 의의를 대신했다.



이번 심포지움은 - General concepts & Evaluation of pelvic floor disorders, - Surgical management of SUI & POP, - Video presentation session, - Neuro-urology & Overactive bladder, - Taking tips and know-how from experts등 총 5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되었으며 약 30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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