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개요

○ 2009년 자살사망자는 전년 대비 19.3%가 증가한 15,413명(인구 10만명당 31명)으로 1일 평균 42.2명이고, 이는 전체 사망원인 중 4위에 해당됨.
※ 자살자/자살률: 7,056명/15.0명("99)→8,612명/17.9명("02)→12,011명/24.7명("05)→12,174명/24.8명("07)→12,858명/26.0명("08)
※ 사망원인 순위(2009) : ①악성신생물(암)> ②뇌혈관 질환> ③심장 질환> ④자살
- 2009년의 자살률은 1999년 대비 107.5% 증가함.
○ 아울러 OECD평균 자살률(OECD 표준인구 10만명당)은 11.2명, 한국은 28.4명으로 가장 높음.

□ 사망원인 순위

○ 자살은 10대~30대까지 사망원인 1위에 해당하고, 40~50대는 암 다음으로 2위에 해당됨.

□ 성별 자살률

○ 남자 자살률은 전년대비 19.7%, 여자는 18.5% 증가

□ 연령별 자살률

○ 10대 이후 전 연령층에서 자살이 증가 하였으며, 연령이 높아질수록 자살이 증가하여 80대 이상은 20대보다 5배 이상 높음.

□ 시도별 자살률(연령표준화)

○ 자살에 의한 사망률은 충남(38.8명)이 높고, 서울(24.6명)이 낮음.

□ 월별 자살률

○ 2009년 월별 자살자 구성비를 보면 5월과 6월에 자살자의 20.8%가 발생. 2004-2008년 5개년 평균 대비 5월과 6월의 구성비가 11.8%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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