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간호사회(회장 성영희)는 최근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로고를 새로 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1975년 병원간호사업 향상을 위한 연구와 새로운 지식의 보급, 회원의 권익 옹호 및 상호간의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만들어진 협회는 창립 30주년을 맞이해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가는 세상”을 주제로하는 로고를 제작했다.

로고는 사랑과 애정을 상징하는 Magenta, 전문성과 비젼을 담은 Purple, 믿음과 신뢰를 나타내는 Green의 3가지 칼라로 구성 되어 있다.

‘손에 손잡고 하나되어 가는 세상’을 구연한 이번 로고의 의미는 전체적으로 원형을 기본으로 해 CROSS의 SHAPE로 간호사의 전문성 강화를 통한 다양한 꿈과 비전을 제시하고 화합과 배려를 통한 지속적인 발전과 도전을 나타낸다고 협회는 전했다.

한편 협회 홈페이지에 있는 “변화된 로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십니까”설문 조사 결과 대부분의 회원들은 참신하고 만족한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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