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는 핵심 사업군인 제약사업본부의 제약사업 적극 육성과 글로벌 강화를 위해 CJ㈜ 대표이사인 김주형 사장이 직접 관장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CJ㈜ 제약사업본부는 대표이사가 직접 관장하게 되어 Global제약사로서의 성장이 보다 가속화될 전망이다.

김주형 사장은 “CJ그룹 4대핵심 사업군인 ‘제약 사업’은 향후 CJ그룹의 Main stream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며, 또한 빠르게 국내 제1위의 Global 제약사로 성장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추진해 오던 경영활동을 더욱 강화하여 본격적으로 해외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국내 Major 제약회사로써 최고의 전문인력을 구축하여 새로운 제약문화를 정착해 나아갈 것이다"고 강조 했다.

김주형 사장은 서울대 농경제학과를 졸업한 후 1972년도에 CJ(구.제일제당)에 입사하여, CJ 원료사업부 이사, CJ 당분유 사업본부장 등을 거쳐 2000년 CJ㈜대표이사로 취임, 지금까지 경영활동하고 있다.

또한 2002년에는 전국경영인연합회 제3회 경영인대상 최우수경영인상 수상하여 전문경영인으로 대외적으로 인정을 받고 있다.

<사진은 김주형 대표이사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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