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당제약 김상조 사장이 지난 7일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제33회 보건의날 기념행사에서 국민포장을 수상했다.
 
김상조 사장은 서울약대를 졸업하고 43년간 제약인으로 활동한 전문 경영인이다. 김 사장은 그동안 항생제 원료를 생산해 완제의약품으로 세계시장에 수출하는 등 한국 제약산업의 국제적 위상을 높이는데 공헌한 바가 인정됐다.
 
김 사장은「앞으로도 한국 제약산업 발전에 노력하고 더불어 소외계층에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국민보건 발전을 바탕으로 치료용 의약품의 신약개발산업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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