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일산병원(원장 이석현)의 개원일정 윤곽이 나왔다.

동국대는 현재 개원준비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고 밝히고 일단 오는 5월 말 부터 교직원을 대상으로 시험진료에 들어간다는 방침을 확정했다.

또 한달간의 시험가동을 거친 다음 6월 말 부터 환자들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진료에 들어간다는 계획이다.

병원측은 그러나 개원은 오는 9월 말 경으로 예정하고 있다.

한편 병원은 그 동안 스텝으로 80여명을 충원했으며 간호사 150여명, 의료기사 60여명, 행정직원 60여명 등 총 500여명의 교직원을 채용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바른 시일안에 간호사 예비인력을 공개 모집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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