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의사테니스연맹(회장 박석산, 서울백병원)은 오는 17일 오전 9시 목동구민테니스장에서 화이자배 전국의사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

경기종목은 신인부, 일반부, 베테랑부, 실버부 등 4개 종목으로 진행한다.

신인부는 처음 대회에 참가한 경우, 일반부는 신인부에서 3위 이내 입상자와 소속 시도지부에서 추천된 경우, 베테랑부는 베테랑부와 일반부 입상자 및 전국 동호인 테니스대회 입상자, 소속 시도지부에서 추천된 경우, 실버부는 55세 이상인 의사회원이다.

여성회원은 파트너를 정하지 않고 신청을 하며, 복식 파트너는 개회식 직후에 추첨으로 파트너를 정한다.

참가비는 팀당 4만원, 실버부는 개인 2만원이며, 11일까지 신청을 마감한다.

문의처 02-2270-0078번(서울백병원 비뇨기과).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