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자社는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통증을 치료하는 제품을 미국에서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depo-subQ provera 104"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주사제로, 피임약 데포-프로베라(Depo-Provera, 성분명 medroxyprogesterone)와 똑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나 제형은 새로운 것이다. 화이자社는 임상시험 결과 이 제품이 자궁내막증 통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Lupron Depot만큼 효과적이지만, 전신열감과 같은 폐경 증상은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이메일(으)로 기사보내기 다른 공유 찾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페이스북(으)로 기사보내기 트위터(으)로 기사보내기 카카오스토리(으)로 기사보내기 URL복사(으)로 기사보내기 닫기 저작권자 © 메드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회원로그인 작성자 비밀번호 댓글 내용입력 댓글 정렬 최신순 추천순 답글순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닫기 더보기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비밀번호 닫기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본문 / 400 비밀번호 닫기 내 댓글 모음 닫기
화이자社는 자궁내막증과 관련된 통증을 치료하는 제품을 미국에서 승인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depo-subQ provera 104"라는 이름의 이 제품은 주사제로, 피임약 데포-프로베라(Depo-Provera, 성분명 medroxyprogesterone)와 똑같은 성분을 함유하고 있으나 제형은 새로운 것이다. 화이자社는 임상시험 결과 이 제품이 자궁내막증 통증을 치료하는 데 있어서 Lupron Depot만큼 효과적이지만, 전신열감과 같은 폐경 증상은 거의 유발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