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세의대 연세암센터 김귀언 교수가 제10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대상을 수상했다.

서울시의사회(회장 박한성)는 26일 개최된 제59차 정기대의원총회에서 제10회 서울시의사회 의학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우수상은 경희의대 병리학교실 박용구 교수, 공로상은 국립과학수사연구소 법의학 이원태 부장이 각각 수상했다.

상금은 대상 1천만원, 우수상 5백만원, 공로상 1천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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