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진제약(대표 이성우)은 최근 직원들을 위한 건강요가 무료강좌를 개설하고 강원도 속초에 직원들이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직원 전용 숙소를 마련하는 등 직원의 복지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삼진제약은 지난 1월 24일 인텔리전트 신사옥 준공을 통해 직원들의 업무환경을 크게 개선시킨데 이어 직원들의 건강을 도모하고 친목을 다질 수 있는 아침 건강 요가 교실을 개설 직원들에게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건강 요가 강좌는 업무시간 전 1시간 동안 전문 외부 강사를 초빙하여 진행되고 있으며, 평소 건강에 관심이 많지만 업무로 개인시간 할애가 어려운 직원들 사이에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요가 강좌에는 이성우 사장을 비롯하여 신입 사원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참여하고 있어 직원들의 건강뿐만 아니라 단합의 장의 역할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건강 요가 강좌에 참여하고 있는 한 여직원은 “평소 건강에 관심이 있었지만 시간이 여의치 않아 운동을 못하고 있었는데 회사에서 좋은 기회를 제공해 주어 아침 틈새 시간을 이용해 운동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스럽다. 회사 직원들과 같이 운동을 하니 더 친해 질 수 있고 업무 스케쥴도 맞출 수 있어 더 좋은 것 같다.”며 요가 강좌에 대한 만족감을 표시했다.

아울러 삼진제약은 강원도 속초에 언제든지 이용할 수 있는 직원 전용 숙소를 마련하고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휴일을 이용해 도심을 떠나 여유롭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였다. 숙소는 대포항에 근접해 있으며, 이를 기념하여 지난 토요일 직원들이 모여 답사를 다녀왔다. 다녀온 직원들은 “주중에 쌓인 스트레스도 풀고 직원 간의 친목도 다질 수 있는 좋은 기회였다.”고 밝혔다.

삼진제약은 이러한 직원들의 복지 향상은 “직장은 제2의 가정”이라는 회사 경영의 기본이념을 실천해 가는 것으로, 직원의 업무 환경 개선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고객 만족을 위한 한 차원 높은 서비스 제공으로 이어질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아울러 삼진제약은 “인류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는 생명 존중의 기업”의 기업이념을 실천해 가기 위해 2005년을 “변화의 물결 속에 초일류 선도기업으로 도약하는 원년의 해”로 선포하고 모든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열정을 가지고 목표달성을 매진할 것을 다짐하고 지속적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을 약속했다.

한편, 삼진제약은 4월 5일 직원 단합과 식목일의 의미를 기리는 서울 근교 산행을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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